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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후보돈 관리( 체성숙 유도 및 초발정 유도관리)
이름 bayer 작성일   2002.06.05

◇후보돈 관리  

 

<후보돈의 성성숙 유도 및 발정촉진을 위한 관리>

계절적인 요인과 성 성숙이 이루어지면 생리적인 변화가 오게되지만 후보돈은 인위적으로 발정을 유도하며 훈련을 시키는 것이 훨씬  더 생산적이다.

가.  160일령 쯤 되어 웅돈 근처의 돈방으로 이동시키어 성적인 자극을 받게 하면서 사료를 포유돈 사료로 전환하고 제한 급이로 들어간다. 이때 사료 급여량은 돼지의 상태에  따라 결정하나 적절한 체 지방이 생성되도록 1일 2 ∼2.5 kg정도로 급여한다. 

나.   가능한 훈련기간 동안은 1일 2회씩 웅돈과 접촉을 시키되 대상 웅돈은 10개월 이상의  성숙된 개체를 이용하고 아침저녁 각각 다른 웅돈을 후보 돈방에 넣어 접촉시키는 것  이 효과적인 방법이며 일주일에 일회 정도는 후보 돈들을 웅돈의 방에 넣어 접촉시키는 방법을 병행토록 한다.        

다.   대략 발정 유도 후 20일쯤 경과하면 초 발정이 오기 시작하는데 이때의 일령이 180  일정도가 되게된다. 발정이 오면 파보백신을 후보돈 용량인  5cc 씩 1차 백신하고 15일에서 30일 사이에 2차 백신을 한다. 2차 발정이 오면 사료량을 서서히 증가시켜서 1 주일에 급여량이 1일 3 ∼ 3.5 kg 정도가 되도록 증량 해주는 것이 좋다.  

라.   3차 발정이 오고 체중이 130 ∼ 140 kg 정도가 되면 교배를 하게되며 발정의 정확한 유도와 다 배란을 유도하기 위하여 교배 예정 1주전부터 매일 웅돈을 접촉시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외에도 비타민 E 제제를 사료에 혼합하여 투여하는 것 역시 매우 효과적이다.        

 

** 180일령  초발정 →   201 일령 2차 발정 → 222일령 3차발정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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